각종 정보 모아보기/알아보자 알아보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

열해 2021. 1. 17. 22:55
반응형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하다? 

 

OCN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작가가 교체되었다는 소식이 뉴스로 나왔습니다. 

 

17일에 발표가 되었는데요, OCN측은 14회부터 새로운 작가가 대본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작가는 김새봄 작가라고 합니다. 

 

12회까지 대본을 맡아 작성해오던 여지나 작가는 도중에 하차를 하였다고 합니다.

13회는 드라마의 담당 PD인 유선동PD가 썻다고 합니다. 

 

시청률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회 방송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2회는 10.6%로였다고 합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들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이 국숫집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현재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 시상식에서 주연 배우중 한명인 조병규씨가 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습니다. 

 

드라마 작가가 도중 하차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여러 드라마에서 도중에 작가가 하차하여 다른 작가가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일이 벌어진 이유는, 후반 이야기 전개를 놓고 작가와 제작진 사이의 의견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 서로의 의견이 조율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시청자들은 작가 교체에 당황하는 기색입니다. 잘 보고 있었는데 날벼락을 맞았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도 계시고, 인기 있는 드라마인데 왜 갑자기 작가가 교체된건지 의문을 표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번 일에대해 <경이로운 소문>의 주인공중 한명인 김세정씨는 SNS를 통해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자자, 다들 놀란거 알겠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봐요. 그런거 아니에요 들!!"라는 글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진정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앞으로 드라마는 어떻게 전개가 될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출처 - 김세정씨 인스타그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