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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포영화 추천 BEST 5

열해 2020. 12. 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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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인 더 우즈

출처 - 네이버 영화

 

뻔한 상상이 무너진다! 

 

여행을 떠난 5명의 젊은이들, 그들은 위험 경고 표시에도 불구하고 외딴 오뚜막에 짐을 풀고 여행을 즐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오두막은 단순히 오래된 오두막이 아니었다. 우연히 발견한 지하실, 그곳에는 온갖 기이한 물건들이 쌓여있다. 호기심에 여러 가지 물건을 둘러보던 이들에게 갑작스레 이상한 일들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타깃 도착, 시스템 작동을 시작합니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사실 이 영화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거라 생각됩니다. '이게 뭐야?'라는 의문이 드는 결말이 될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비틀다니, 대단하네'라는 만족스러운 결론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공포영화라고 하지만 곳곳 숨겨져 있는 깨알 같은 코미디가 영화를 더 재미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여러 공포영화들을 패러디한 것도 잘 찾아보시면 발견하 실 수 있습니다. 

 

낯선 재미를 선사해줄 '케빈 인 더 우즈', 쌀쌀한 겨울밤 불 꺼놓고 방에서 시청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인 도 

 

 

 

3대째 시체부검소를 운영하는 토미와 오스틴 부자, 보안관의 다급한 요청으로 신원미상의 젊은 여인을 부검하게 됩니다. 부검을 시작하는 토미와 오스틴 부자, 이들이 부검을 해나갈수록 기이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젊은 여인의 몸에서 발견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흔적들. 그리고 서서히 비밀이 밝혀지며 점점 서늘한 공포를 보는 이에게 느끼게 합니다. 

 

입소문을 타고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끈 영화, '제인 도'. 많은 사람들이 정말 무서운 영화였다며,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봐야 한다고 칭찬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시체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공포, 이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사탄의 베이비시터 

 

 

 

 

12살 콜에게 새로운 베이비시터가 생깁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섹시한 여인, 콜은 이 여인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와 어머니가 집을 비우게 되고 콜과 베이비시터만 집에 남게 됩니다.

 

두근두근 잠이 오지 않는 콜, 이상한 소리에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갑니다. 그곳에 목격한 이상한 숭배의식, 그리고 한 남자가 살해가 됩니다. 엄청난 장면을 목격한 콜, 이러한 사실을 알아챈 베이비시터와 일당들은 콜도 죽이려고 합니다. 과연 콜은 어떻게 될까요?

 

피가 낭자한 나홀로 집에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영화 '사탄의 베이비시터'. 공포영화이면서 스릴러이면서 코믹합니다. 진지한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잔인하면서 섹시한 영화라고 할까요. 가볍게 보기 좋은 공포영화입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유전 

 

 

 

주인공 '애니'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유령이 되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낍니다. 이웃집 여자 '조안'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된 애니. 그리고 자신 또한 어머니와 똑같은 행동을 한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집안에 저주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애니. 어머니부터 자신, 그리고 아들 피터와 딸 찰리에게까지 이어진 저주의 실체를 파악하게 됩니다. 

 


영화 <유전>은 선댄스영화제 출품작으로 공개된 후 엄청난 반응을 보인 작품입니다. 로튼토마토 지수 100%를 기록한 영화로 평단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까지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작품이죠. 

 

귀신이 나와야 공포가 극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면과 분위기로 사람을 압도하는 영화 <유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영화답게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악마의 씨

 

 

 

 

 

로즈메리는 배우인 남편 가이와 함께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이들은 이웃 주민인 노부부와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과도하게 친절하긴 하지만 그래도 적절한 거리를 두며 노부부와 잘 지내며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로즈메리와 가이. 

 

그러던 중에 로즈메리가 화장실에서 만난 한 여자가 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하게 되고, 로즈메리는 이 일이 있은 후에 악몽을 꾸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임신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가 임신을 한 후, 그녀 주변에는 이상한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 로즈메리, 과연 그녀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일까요? 

 

 


거장으로 칭송받다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져 추락한 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작품입니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많은 공포영화감독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으로 여러 곳에서 언급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 감독이 이런 종류의 영화를 많이 만들기로 유명한 감독이다 보니 작품에 대해서는 흠잡을 곳은 없습니다. 

 

오래된 공포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넷플릭스에서 찾아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꽤 괜찮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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