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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설연휴까지

열해 2021. 2. 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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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정부가 확실하게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세를 꺾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는 것 같습니다. 1월 31일 정세균 총리는 "잠시 주춤했던 3차 유행이 우리의 일상 곳곳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조치로 인해 설 연휴에도 고향에 내려가 친지를 만나기 힘들어졌습니다. 5인 이상 모임을 가질 경우 과태료를 물기 때문입니다. 직계가족이라고 할지라도, 거주지가 다를 경우 5인 이상은 모임이 금지됩니다. 또한 수도권에서는 2.5단계이고, 그 외의 지역은 2단계로 계속해서 단계가 유지가 되면서, 식당이나 카페 등의 다중 이용시설도 9시 이후에는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연장이 실시되면 2월 1일 월요일 0시부터 14일 일요일 24시까지 2주간 유지가 됩니다. 연장 안은 추후 상황을 보고 재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철도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예매가 가능하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을 금지하고 포장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종교시설, 소모임 등도 계속해서 일절 금지됩니다. 일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도 21시 이후에는 계속해서 금지가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뉴스 & 이슈 > 보도자료 내용보기 " 사회적 거리 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유지 " (mohw.go.kr)

 

 

 

백신 접종 

 

국내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백신은 화이자 백신 6만 명분이라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이미 검증이 된 백신으로 95%로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르면 다음 달 중순이나 설 연휴가 지나고 나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정세균 총리는 "이르면 2월 중순에 화이자 백신 6만 명분이 국내에 들어온다"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 담당 병원의 의료진들이 가장 먼저 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2월부터 3월까지 최소 30만 명분 이상이 국내에 공급이 된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WHO의 긴급사용 승인을 거쳐, 올해 상반기까지 최대 219만 명분이 도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중 최소 30만 명분은 2월이나 3월 중에 공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뉴스 & 이슈 > 보도자료 내용보기 " 사회적 거리 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유지 " (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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