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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과 발현시기

열해 2020. 10. 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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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란?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과 동물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 집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 증상부터 중증 호흡 질병 같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COVID-19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새롭게 발견된 바이러스는 2019년 우한에서 발병되기 전에는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입니다. COVID-19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구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증상

 

COVID-19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 기침, 피로감입니다. 그리고 흔치 않지만 일부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통증, 결막염, 인후염, 설사, 미각이나 후각의 상실, 피부의 발진 또는 손가락이나 발가락 피부의 변색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처음에는 경미하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감염이 되어도 가벼운 증상만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80%의 사람들은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도 감염이 낫는다고 합니다. 1/5 정도의 사람이 심각한 증상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바이러스는 특히 장년층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 심장 및 폐질환, 고혈압, 암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며 사망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발열, 기침, 호흡 곤란등의 증상 언어감각에 이상이 생긴다면 이 바이러스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방법

 

외출하고 들어온 뒤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호흡기를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해, 외출 시 마스크 사용을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1m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을을 맞아서 나들이를 많이 가는데, 이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풍철을 맞아 단풍구경을 하러 많이 여행을 다니 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나들이를 자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외출 후에 가벼운 기침이나 발열 등이 발생한다면 자가 격리를 통해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을 예방하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코로나의 잠복시기 

 

코로나는 걸리는 즉시 병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납니다. 잠복기에는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해 잠복해 있는 시기로, 본인이 크게 자각하지 못하는 때입니다. 그러나 약간의 미열, 피로감, 통증 등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게 감염후 2~14일 정도가 지나야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코로나에 걸렸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무증상 감염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증상 감염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지만 감염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무증상 감염인 사람도 타인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는 통상적으로 5일에서 12일정도 잠복기를 거친다고 합니다. 물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이 기간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의심 가는 부분이 생긴다면 즉시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출처- http://ncov.mohw.go.kr/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수도권은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강화된 예방수칙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10.13일 현재 102명 감염으로 이틀 전 69명보다 그 수가 늘어났습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코로나는 금방 전염되고 맙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기에 다른 해외지역보다 감염자 수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모두 예방수칙을 지키고 안전하게 생활한다면 감염자 수가 금방 줄어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11월 17일자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현재 200명 정도의 감염자가 발생하였으며 앞으로 이 수치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발생하는 건강문제와 더불어 코로나가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더욱더 자신의 위생과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 되겠습니다. 

 

 

11월 29일 기준 현황

 

 

11월 29일 기준으로 수도권은 코로나 경계 2단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사우나와 단체운동공간의 사용이 제한된 가운데, 나머지 시설은 2단계 상황에 맞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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