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리뷰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성분 및 후기

열해 2021. 1. 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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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소개

 

종근당에서 출시한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는 꾸준히 팔리고 있는 스테디셀러 유산균 제품입니다. 한 번쯤 이 제품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그만큼 인기가 있고 괜찮은 유산균이라 생각합니다.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는 락토베이스라고 차별화된 성분 배합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플란타룸, 퍼맨텀, 비피덤 등의 균이 함양이 되어 있습니다.

 

균수가 10억CFU라고 광고되고 있는데, 실균수는 174억입니다. 아래 자료는 스마트컨슈머 > 소비자정보 > KCA보고서 > 상세보기 스마트 컨슈머 사이트에서 고시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10억 균이라고 작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적인 균수는 그보다 17배 많은 균수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혜자스럽네요. 

 

 

 

균의 종류는 플란타룸 균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플란타룸은 균의 생명력이 강하여, 산에 잘 녹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루로 되어있지만, 락토핏이 효과가 잘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물론 유산균은 개개인마다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락토핏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플란타룸 균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에 영향이 미친다고 합니다. 안 좋은 항원을 없애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신체와 상호작용을 하여, 면역기능을 향상해준다고도 합니다. 

 

 

스마트컨슈머 > 소비자정보 > KCA보고서 > 상세보기

 

 

유산균을 왜 먹어야 될까? 

 

그렇다면 우리는 왜 유산균을 먹어야 될까요? 유산균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균으로, 장 내에 존재하는 유해균의 증식을 막아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아토피나 건선 같은 자가면역성 피부질환을 고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변비 개선에 도움을 주며, 장내 가스로 인해 더부룩한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 건강을 챙기면 두뇌 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 연구에서 장과 뇌가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한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의 뇌에 작용하는 여러 요소들에 직간접적으로 장이 관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내돈내산 후기 

 

저는 쿠팡을 이용해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를 구매하였습니다. 아마 잘 찾아보시면 할인을 많이 해주는 곳이 있을 겁니다. 그곳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저는 귀찮아서 그냥 구매하였습니다.)

 

 

 

통 안에는 여러 묶음으로 유산균들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낱개로 통 안에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한 번 더 포장이 되어 있네요. 포장이 너무 많이 되어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장소에서 먹으려고 가지고 다닐 때는 편리할 것 같네요. 

 

 

 

이런 식으로 낱개로 되어있습니다. 2g짜리로 저는 구매하였습니다. 

 

 

 

내용물은 가루로 되어있습니다. 아마 캡슐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런 가루 타입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별로 개의치 않는 편이라 딱히 선호하는 것은 없습니다. 

 


 

일단, 맛이 매우 좋습니다. 달달하니 한번 먹으면 또 먹고 싶어 집니다. 많은 분들이 남긴 후기에서 알 수 있듯, 한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맛입니다. 그만큼 맛이 좋습니다. 

 

근대, 너무 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당이 들어가 있는 게 마음에 걸려 구매를 망설인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가루 타입은 캡슐 타입보다 당이 조금 더 들어가 있는 편입니다.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는 2g당 0.9g의 당류가 함량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자신의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효과가 있나 없나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유산균은 사람마다 그 효과가 다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균수가 10억이든 100억이든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죠. 저도 많은 유산균을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근대, 락토핏은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저는 소화가 잘 안돼서 설사를 가끔 합니다. 그리고, 변비는 없습니다. 가끔 급할 때 변이 안 나와 고생을 한적은 있습니다. 이때, 락토핏을 먹고 나면 배에 신호가 올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먹고 나서 얼마 안 있어 변을 보러 간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설사 같은 경우,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제 위에 문제가 있어 설사가 나타나는 것이라, 위 건강이 변하지 않으면 이 문제는 해결이 안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가격 대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먹으면서 계속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먹고 있습니다. 저는 한동안 락토핏으로 정착할 것 같습니다. 일단, 먹어보고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직접 알아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담될 정도로 비싼 가격은 아니니, 한통만 구매해서 드셔 보시고 본인 몸에 맞는지 안 맞는지 알아보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자료출처- 

한국소비자원 > KCA소개 > 사이버홍보실 > 공지사항 >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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