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티움이란?
락티움은 진정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생리 활성 디바펩티드를 포함한 우유 단백질 가수 분해 제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 펩티드는 a 카소제핀이라고도 불리며, 우유 단백질에서 추출되어 생산됩니다. 프랑스의 잉레디아 실험실에서 개발된 이 물질은 아기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 중 찾아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트립신(trypsin)이라는 소화 효소를 사용하여 생리활성 펩타이드인 알파 카소제핀을 카제인에서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함유한 수력 분해를 분리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락티움은 2002년 이후부터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What is Lactium®? How does it work? - 출처)
락티움은 불안 관련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감정 관리를 하는 데 기여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졸음을 유발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효능
불안, 긴장 개선
락티움의 대표적인 효능은 감정 상태를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따금 불안해지거나 긴장감을 느끼실 때 해소 방법을 몰라 더욱더 불안해진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럴 때, 락티움은 중추 신경계에 자연스럽게 작용하여 감정 조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락티움의 이런 효과는 2001년과 2011년에 실시된 연구에서 임상 효능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실험 대상자들에게 스트레스 상황(파란색, 초록색, 빨간색을 보여주고 고르는 실험, 단어 테스트)에 놓이게 한 뒤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락티움을 복용한 실험군에서 혈압의 감소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박수 회복에 있어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하네요.
수면 개선
우리가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면 코티솔이라는 물질이 우리 몸에서 분비가 됩니다. 코티솔은 혈중 글루코스의 양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켜 스트레스에 대해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계속된 스트레스로 인해 코티솔이 너무 많이 분비되게 되면 신체 불균형에 빠질 수 있고, 근육과 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수면 장애'가 발생하여 체중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락티움은 코티솔의 수치가 적절하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중 코티솔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하였을 때 코티솔을 섭취하면 수치가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락티움을 먹으면 이런 효과가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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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스트레스 관리
고양이나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낯설어하며 과민반응을 보인다면 락티움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애완동물들은 특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하는데, 이럴 때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해주고, 익숙하지 못한 환경 때문에 받는 감정적인 영향을 감소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락티움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그리고, 테아닌과 혼합되어 만들어진 제품들도 있으니 찾아보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부작용
락티움은 가수 분해 우유 단백질로 자연적인 성분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임상 연구에서 락티움이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큰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락티움은 여러 가지 신경 안정제와 달리 높은 복용량에도 중독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복용을 하실 때는 자신의 질병과 몸상태를 고려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안전하다고 하지만 절대로 과용해서는 안됩니다.
락티움은 수면의 질을 개선해주고 불안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결과가 플라세보에 의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는 주장과, 아직 연구기간이 짧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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