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이란 지질, 당질의 일종입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몸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 형성에 필요한 물질로, 담즙을 생산에 소화와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D를 합성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콜레스테롤, 과연 콜레스테롤은 나쁜 물질일까요?
총콜레스테롤 | |
정상 | 200mg 이하 |
경계 | 200~ 239 mg |
위험 | 240 mg 이상 |
LDL과 HDL을 알아야 한다
LDL은 밀도가 낮은 지단백에 있는 콜레스테롤이고, HDL은 밀도가 높은 지단백에 있는 콜레스테롤입니다. 많은 분들이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고 계시지만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쉽게 말해 LDL과 HDL은 성분을 운반하는 운반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안에 무엇이 실려있는지에 따라 좋은 운반책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죠.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LDL은 음식을 나르는 직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HDL은 식사를 마치고 나서 남은 음식과 그릇을 치우는 직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LDL에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실어다 날러 열심히 먹어치우고 나서 "LDL, 네가 나에게 나쁜 것을 가져다줬어. 다 네 탓이야!"라고 말하면 안 되는 것과 같습니다. LDL을 오해하면 안 됩니다.
너무 높아도 안되고 낮아도 안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건강에 위험이 된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반대로 수치가 너무 낮아도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높아지면 고지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고지혈증은 일반적으로 지방이 다량으로 함량 된 음식이나 체내의 지질대사의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됩니다.
고지혈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다는 것이 우리가 이 질병을 예방하기 어렵게 합니다. 만약 고지혈증이 심각한 수준이 된다면 동맥경과, 심근경색 등이 발생하여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매년 체크해주는 것이 고지혈증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방법
사실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을 찾기보다, 먹는 음식의 종류를 제한하고 음식의 양도 조절해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첫째, 체중관리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나이, 키에 맞는 표준 몸무게를 알아보시고 그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지금까지의 식사 방법에서 탈피해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들을 피해야 됩니다. 육류, 내장류, 햄, 베이컨, 소시지와 같은 식품이 위험합니다. 특히 가공 육류제품을 대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튀긴 음식들, 치킨, 라면, 과장 빵 종류의 음식도 치명적입니다. 이 음식들 저도 좋아하고 맛있는 것 알고 있지만 건강을 위해 필히 조절해야 되는 음식들입니다.
콜레스테롤을 음식으로 줄이는 것은 어렵긴 하지만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것들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고 알려진 음식으로는 오메가 3, 강황, 식이섬유가 포함된 채소가 있습니다.
카레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고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오메가 3은 섭취했을 때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HDL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포함된 채소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병원도 찾아가 보셔야 합니다
하루 30분 운동하는 것은 비단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바쁘다고 운동을 멀리하는 분들이 많은데 운동과 친해져야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필히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지혈증이 심하다면 약을 먹으면서 식단,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병원을 무서워하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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