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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ppt 템플릿을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

네이버 한글한글아름답게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료 템플릿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템플릿이 제공되며, 템플릿 이외에도 여러 가지 문서 형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워드, 한글, 엑셀의 문서를 템플릿과 함께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나눔 글꼴도 목차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angeul.naver.com/2014/document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 한글 문서] 누구나 멋진 한글 문서를 만들 수 있도록 아름다운 문서 서식을 나눕니다. hangeul.naver.com 조땡의 템플릿 공유 조땡님이 운영하는 블로그로 무료로 템플릿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지만 여러 ..

걷잡다? 겉잡다? 어떤 것이 옳을까요?

걷잡다? 겉잡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두구두구~ 정답은 걷잡을 입니다. 걷잡다는 주로 없다와 함께 쓰여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 걷잡을 수 없이 막장으로 흘러가는 이 사태를 어찌해야 하나 ■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나갔다 ■ 네가 그 여자를 만나게 되면 이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져 ■ 우리 집 강아지는 창문 밖 고양이를 보자 걷잡을 수 없이 흥분했다 위의 예문처럼 없다와 함께 쓰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걷잡다는 말릴 수 없는, 엄청난 기세를 보이는 모습을 표현할 때 사용하면 되겠네요. 많은 사람의 수를 대충, 어림잡아서 볼 때는 겉잡다를 사용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정답은 겉잡아도 가 되겠습니다. 겉잡다는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

맞춤법 공부 2020.11.08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읽고 나서

책 소개 작가: 레오 톨스토이 (1828~1910) 언어: 러시아어 원제: Smert Ivana Ilyitsha 발행연도: 1884년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톨스토이의 대표적인 단편소설로 지금 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 이반 일리치를 통한 삶과 죽음, 그리고 죽음을 둘러싼 주변인들의 반응을 그려내고 있는 소설입니다. 이반 일리치는 야심 있는 인물로 자신의 진급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상류사회로의 진입을 꿈꾸며 열심히 일을 하는 인물이죠. 성공을 위해 노력하던 중, 이반 일리치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을 입게 되고 그의 증세는 점점 악화되어 갑니다. 점점 죽음으로 향하게 됩니다. 죽음을 맞이하기 전, 그는 수많은 고뇌와 생각들에 시달리게 되고 지난날들을 돌아봅니다. 과..

들르다? 들리다? 어떤 것이 옳을까요?

들르다? 들리다? 들르다와 들리다, 모음 하나 차이의 단어들입니다. 가끔 글을 쓸 때 헷갈리기도 하는 단어죠. 이 둘은 어떤 식으로 사용될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들르다 ▶지나 가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 들르다는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는 와중에 잠시 다른 곳에 머무르는 것을 뜻합니다. 예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지나가다 친구 집에 잠시 들르다. ■ 퇴근 하는 길에 과일가게에 들렀다가/들렸다가 집에 갔다. 들렀다가/들렸다가 ← 이 둘중 어느 것이 옳을까요? 가끔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인데, 들렀다가가 맞습니다. 들르+다에서 들르+었가 될 때, 모음 ㅡ는 ㅓㅏ와 같은 모음과 결합하면 탈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들르+었에서 ㅡ가 탈락하고 들ㄹ+었이 들렀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들..

맞춤법 공부 2020.11.06

간간이? 간간히? 어떤 것이 옳을까요?

간간이? 간간히? 간간이/간간히 연락을 해오던 고향 친구가 오랜만에 연락을 해왔다. 지인에게 선물 받은 고등어를 택배로 보낼 테니 잘 받으라는 것이었다. 며칠 뒤 택배가 도착하였고, 나는 고등어조림을 해 먹기로 했다. 고등어조림은 간간이/간간히 조려야 맛이 있기에, 평소 싱겁게 먹던 나였지만 이번에는 간간이/간간히 조려먹기로 했다. 고향 친구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맛이 있게 고등어조림을 해 먹었다. 행복한 저녁이었다. 간간이? 간간히? 두 단어의 차이를 알고계시나요? 어떨 때 우리는 간간이, 간간히를 사용해야 될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간간이, 간간히의 차이점 간간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 시간적인 사이를 두고서 가끔씩. ▶ 공간적인 거리를 두고 듬성듬성. 간간이는 한자어 ..

맞춤법 공부 2020.11.05

올드 가드 - 넷플릭스 영화 추천

영화 소개 올드 가드(2020), 미국 액션, 124분 청소년 관람불가, 2020. 07. 10 개봉 감독: 지나 프린스 바이더우드 주연: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마르완 켄자리, 루카 마리넬리 흥미로운 소재 올드 가드는 영원을 사는 불멸자들을 소재로 만든 액션 영화입니다. 불멸자에 대한 소재는 다양한 영화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뱀파이어가 있죠. 올드 가드는 액션 영화답게 화려한 액션신을 영화 곳곳 배치해두었습니다. 불멸자이기에 가능한 액션들을 보여줍니다. 총을 맞고, 칼에 찔려도 살아나는 그들을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올드 가드, 불멸자들은 팀을 이루어 각종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세상의 위기를 막기 위해 과거부터 노력해왔던 것이죠. 이들은 자신들의 정체..

가방을 메다? 매다? 어떤 것이 옳을까요?

메다? 매다? 수희: 엄마 나 늦었어. 아침 먹을 시간 없어!! 엄마: 아니, 그래도 아침은 먹어야지. 그러다 몸 상해. 수희: 아니야 엄마, 오늘은 아침부터 학교에서 일이 있어서 빨리 나가봐야 돼. 엄마: 알겠어, 그럼 잘 다녀오렴. 수희: 알았어, 엄마. 그럼 갈께. 엄마: 아니 수희야,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가방은 메고/매고 가야지!. 가방은 메야할까요? 매야할까요? 정답은 메다입니다. 가방은 어깨에 메야됩니다. 어깨 ㅓ와 메다 ㅔ의 공통점이 보이시죠? 어깨에 메다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메다와 매다의 차이점 메다를 사전에 검색하면 여러 가지 의미가 검색됩니다. 1.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 ● 밥을 급하게 먹었더니 목이 멘다. ● 웅덩이가 메다. 2. 어떤 감정이 북받쳐 목소..

맞춤법 공부 2020.11.04

애플사이다비니거 - 건강을 위한 선택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먹기 시작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건강을 위해 먹고 있는 애플사이다비니거에 대해 알려드려고 합니다. 저는 위장 건강을 위해 아침 공복에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귀찮더라도 거르지 않고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먹고 있습니다. 제가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먹기 시작한 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스트레스와 폭식, 불규칙한 습관, 밥을 먹고 바로 눕는 습관 등으로 제 위의 상태는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어느 날 명치 쪽의 답답함과 견딜 수 없는 쓰라림을 느끼게 되었고 제 위가 많이 안 좋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음식량을 조절하면서 저의 식습관 개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에 좋은 음식과 약을 찾아보기 시작했죠. 저는 원인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제 문제는 위산이..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리뷰 및 느낀점

책 정보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최신 인지심리학이 밝혀낸 성공적인 학습의 과학 원제목 - Make It Stick 저자: 헨리 뢰디거, 김아영 역 출간일: 2014년 12월 05일, 356쪽, 618g 학습 능력이 100세까지 행복한 인생을 만든다. 더 늦기 전에 공부 습관을 바꿔라! 125년의 학습 연구, 40년의 인지심리학 연구 성과, 11인의 학자가 10년간 수행한 ‘교육현장 개선을 위한 인지심리학의 응용’ 연구를 집대성한 하버드대학교 출간 교육학 명저! 공부방법에 관하여 정보를 얻기 위해서 구매한 책입니다. 책이 출간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책 속의 내용은 지금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책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와 제 느낀 점을 써보겠습니다. 책 요약 및 느낀점..

묻다? 뭍다? 어떤 것이 옳을까요

묻다? 뭍다? 실수하기 쉬운 맞춤법인 묻다, 뭍다. 둘 중에 어떤 것이 옳을까요? 정답은 묻다입니다. 뭍다는 옳은 표현이 아닙니다. '뭍다'를 국립국어원에서 검색해보면 검색 결과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표준국어대사전에 검색을 해봐도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묻다를 검색하면 여러 가지 의미가 나옵니다. 그중 ① 가루, 풀,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의 의미를 뭍다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 것 같습니다. 뭍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이제 묻다의 사전적 의미와 예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묻다 1. 가루, 풀,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 ■ 손에 소스가 묻다 ■ 옷에 떡볶이 국물이 묻다 ■ 손에 묻었던 피를 빨아들..

맞춤법 공부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