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보 모아보기/건강해지기 위해서 157

새싹보리 효능 부작용 A to Z

새싹보리란? 새싹보리는 어린 보리가 10~15cm 정도 자랐을 무렵 어린잎으로, 씨앗이 발아되기 전에 수확을 한 것입니다. 주로 가루로 만들어져 유통되고 있습니다. 가루로 만들어지는 이유는 새싹보리의 식감 때문인데요, 그냥 먹으면 식감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루로 만들어 먹는 게 일반적입니다. 새싹보리는 건강상 이점이 많이 발견되고 있어 광범위하게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케일이나 스피룰리나와 같은 다른 성분들과 혼합되어 제품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새싹보리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한 스푼(10g) 당 3g정도의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면역 기능, 세포 성장 및 시력을 조절하는 지용성 비타민 A가 다량 포함되어 있고, 혈액 응고, 뼈 건강 및 심장 건강에 필수적인 영..

단백질 하루 섭취량의 모든것 알아보기

단백질 왜 먹어야 될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중 어느 것 하나 우리 몸에서 필요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헬스 산업의 발전과 다이어트 열풍에 힘입어 단백질은 절대적인 위치를 얻어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기가 많은 단백질 우리는 왜 먹어야 될까요? 단백질은 우리 몸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내는 일꾼입니다. 미세섬유, 중간 섬유, 미세소관을 통해 세포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콜라겐, 엘라스틴을 이용해 세포 밖을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액틴과 미오신을 이용해 신체의 운동을 조절하며, 근육, 힘줄, 몸속 내부에 있는 장기기관, 피부에 관여합니다. 얼마나 먹어야 될까? 세계 보건기구에서 정한 1일 단백질 권장량은 1kg당 0..

MSM의 효능 부작용 한번에 알아보자

MSM이란 무엇일까? MSM은 식이유황이라 불리는 성분입니다. Methylsulfonylmethane(MSM)은 다양한 증상과 상태를 치유하는 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화합물로, 분말이나 캡슐로 만들어져 널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몸속에 존재하는 MSM은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감소한다고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줄어드는 유황성분을 유지하기 위해 MSM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이번 시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SM의 효능 1. 관절, 근육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MSM을 먹어보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MSM에 관심을 갖는 주된 이유는 관절과 근육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 때문일 거라 생각됩니다..

패류독소 증상 예방법

패류독소란? 패류독소는 조개류(굴, 홍합, 패류, 멍게, 미더덕)의 내부에 쌓여있는 독소를 말합니다. 봄철에 패류독소로 인한 마비, 설사, 기억상실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빈도가 올라갑니다. 바다에 사는 조개류 뿐만 아니라 민물에 서식하는 조개류에서도 패류독소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봄철 조개류 섭취 시 매우 각별한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패류독소는 매년 3월부터 남해를 중심으로 발생하며, 동해나 서해 쪽으로 확산됩니다. 해수 온도가 15~17도 정도일 때 최고치로 올라가다가 18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점차 사라진다고 합니다. 원인과 증상 패류독소는 조개 속에 축적되어 있는 독소를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독소를 포함하고 있는 조개류를 먹었을 때 각종 질병이 발생합니다. 패류독소는 크..

임파선 부었을때 증상 원인 치료

임파선 부었을 때 어떻게 해야 될까? 임파선이란 우리 몸에 작은 관으로 연결하는 혈관과 비슷한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임파선은 체액이 이동하는 통로로, 임파선이 교차하는 부분은 임파절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임파선은 우리가 쉽게 만질 수 없지만, 임파절은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파선이 붓는다는 것은 임파절이 커지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 곳곳 퍼져있는 임파선은 왜 붓는 것일까요? 원인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임파선이 붓는 이유 임파선이 붓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큰 원인 중 하나는 몸의 면역체계가 망가졌기 때문입니다. 신체 외부에서 균이 침투해 들어와 임파선이 반응하면서 부어오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면역 반응에 의한 반응으로 임파선이 붓는다면 특별하게 대처를..

락티움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락티움이란? 락티움은 진정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생리 활성 디바펩티드를 포함한 우유 단백질 가수 분해 제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 펩티드는 a 카소제핀이라고도 불리며, 우유 단백질에서 추출되어 생산됩니다. 프랑스의 잉레디아 실험실에서 개발된 이 물질은 아기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 중 찾아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트립신(trypsin)이라는 소화 효소를 사용하여 생리활성 펩타이드인 알파 카소제핀을 카제인에서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함유한 수력 분해를 분리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락티움은 2002년 이후부터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What is Lactium®? How does it work? - 출처) 락티움은 불안 관련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감정 관리를 하는 데 기여를 한다고 합니다. ..

변 색깔에 따른 건강 차이를 알아봅시다

변 색깔에 따른 건강은? 대변을 보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만큼 변은 우리 생활에 있어서 외면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지 못해 고생하는 사람이 있고, 너무 자주 화장실에 가서 곤욕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대변은 우리의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뜻입니다. 대변을 보는 횟수에 따라 우리 몸의 건강을 점검기도 하지만, 변의 색깔에 따라 자신의 몸을 체크해 볼 수도 있습니다. 변의 색상이 평소와 다르다면 우리 몸에 이상이 발생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에 따라 변의 색깔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대변의 색깔은 우리가 먹는 것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지방을 소화하는 담즙의 양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담즙이 우리의 위를 통과하면서 화학적으로 변형이..

지방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방간이란? 기름진 음식, 과도한 음주로 인해 지방간 환자의 수가 늘어간다는 뉴스를 많이 접해보셨을 겁니다. 지방간은 간내에 많은 지방이 쌓여 생기는 질병입니다. 간 무게의 5% 이상의 지방이 쌓여있다면 이를 지방간을 진단한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간은 빨간색을 띠지만, 지방간은 노란색을 띱니다. 지방간은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비알콜성 지방간과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뉩니다. 술은 지방간이 나타나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음주를 하게 되면 영양결핍을 초래하고, 간에 지방을 축적시켜 간세포를 손상시킵니다. 장기간 술을 마신 사람들의 대부분이 알코올 지방간에 걸립니다. 물론 술을 얼마나 마시는지, 어떤 종류의 술을 자주 먹는지에 따라 ..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증상에 대해 알아보기

콜린성 두드러기란? 콜린성 두드러기란 피부에 생기는 발진의 일종으로, 몸에 체온이 올라가거나 갑작스러운 정서적 자극을 받았을 때 생깁니다. 대부분의 경우 두드러기의 상태가 지속되지 않고 저절로 회복되지만, 일부 사람들은 두드러기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는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심한 경우, 열에 대한 반응이 지나쳐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콜린성(cholinergic)은 근육 수축, 혈관 확장, 심장박동수 감소 등을 조절하는 신경계의 일부를 말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 콜린성 두드러기는 몸에 온도가 올라가거나, 땀을 흘리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의 체온이 올라..

심박수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자

심박수 정상수치는 얼마일까? 갑자기 빠르게 뛰는 심장 때문에 놀란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저도 갑자기 빠르게 뛰는 심장을 느끼며, '내가 왜 이러지'라는 생각과 함께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성인 기준으로 1분당 60에서 100회 정도 심장이 뛰는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60회보다 더 떨어지면 서맥, 100회를 뛰어넘는 횟수가 나오면 빈맥이라고 불립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 60~70회, 여성의 경우 70~80회, 신생아 및 유아는 100~140회 정도를 평균으로 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수치로 항상 심장이 뛰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자신의 상태에 따라 심박수가 올라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합니다. 또한, 나이나 신체조건에 따라 심박수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심박수는 개개..